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오는 22일부터 두 달 간 1전시장에서 서양화가 이상민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이상민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이상민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전공 후 동 대학 미술대학 회화전공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편 자작나무숲 중턱에 위치한 2전시장에서는 자작나무숲의 숲지기이자 사진가인 원종호 관장의 사진작품을 만날 수 있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수요일과 목요일 양일간 휴관하며, 10시부터 일몰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