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멘티가 만드는 장학금 신설
멘토와 멘티가 만드는 장학금 신설
  • 편집국
  • 승인 2016.01.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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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가 진로·취업 성과에 따른 장학제도를 새롭게 마련했다. 상지대는 겨울방학 중 학업 향상 및 취업준비 관련 활동 후 활동결과보고서와 학업일지를 제출하면 학생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학업지원장학제도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업지원장학금은 750명, 7억5,000만원 규모다.

이번 장학금은 추천 교원이 학생의 학업활동 지원은 물론 진로설정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활동으로는 어학성적 및 국가자격증 취득 준비, 전국 규모 공모전 준비, 전공 관련 학업 보고서, 전공 관련 교수 연구지원 등이 인정된다. 상지대 관계자는 “앞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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