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린 독일국제의료기기전시회(이하 MEDIA 2021)에 14개사가 참가해 833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원공동관에 의료기기 우수기업인 대양의료기㈜, ㈜메쥬 등 총 8개사가, 창업공동관에는 의료기기 창업기업인 가영메디칼, ㈜메디코슨 등 총 6개사가 각각 참가했다.
김광수 원장은 “위드코로나에 발맞추어 다양한 국제전시회 공동관 조성사업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수출증가 등 실질적인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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