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 성료
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 성료
  • 김은영기자
  • 승인 2021.11.22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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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문화재단 제공]
[사진=원주문화재단 제공]

원주문화재단은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에서 열린 원주그림책프리비엔날레의 누적 관람객이 8,000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는 시대와 세대, 공간과 장소를 초월해 3대가 공유하는 콘텐츠로 확장성이 무궁무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해온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민문화활동이 어우러져 나타난 결과로 꼽히고 있다.

[사진=원주문화재단 제공]
[사진=원주문화재단 제공]

특히 이번 축제에서 이탈리아 볼로냐원화전이 선보인 것은 물론 나미콩쿠르와 같은 세계 유수의 그림책경연대회단체, 국내 그림책출판계, 협회, 동호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성공축제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아시아그림책허브도시로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재단은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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