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2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공학부 윤영로 교수를 지역산업지원 사업 규제·애로 발굴과 개선을 위한 옴부즈맨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윤 교수 등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 옴부즈맨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업 수행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우수사례 발굴 △지역사업 운영과 관련한 제도·규제 개선 방안 제안 △지역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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