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혁신도시 입춘내 수변공원에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상가를 활성화하고 보행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서는 LED 가로수, 민들레 조명, 초승달 벤치 포토존 조형물이 설치됐다. 앞서 지난 가을에는 입춘내 수변길을 따라 116주의 벚나무를 식재한 바 있다.
김효중 동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찾아 힐링할 수 있는 원주의 명소로 가꾸기 위해 수변공원 경관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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