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은 구랍 29일 북한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제1차 ‘국립공원공단 ESG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과 함께 국립공원形 ESG 추진 전략, ESG 경영 전략 고도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세부적으로는 약 320만 톤의 탄소 흡수가 가능한 국립공원의 환경을 활용해 환경 분야 성과를 창출하는 방안과 윤리경영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외부 시선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송형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ESG 위원회 운영으로 국립공원공단이 공공부문의 ESG 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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