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시무식 개최
도로교통공단, 시무식 개최
  • 진영지 기자
  • 승인 2022.01.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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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일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2년 임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주민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이륜차 단속 장비 도입을 위한 규격 제정과 시범운영 추진, 4차 산업에 대비해 ‘미래 운전면허시험 평가단지’와 ‘자율주행차 검증단지’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룬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ESG경영 확대 등 공단이 나아갈 2022년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공단은 △모바일 행정 시스템 도입에 따른 국민편익 도모 △자율주행차 교통운영관리 기술개발 등 미래교통 신사업 발굴 △조직문화 개선 로드맵과 이행과제 도출·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민 이사장은 “안전, 교육, 방송, 운전면허, 교통과학연구 등 각 사업부문별 고유사업의 지속적인 관리와 철저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본부와 각 지방조직에서 실시간 시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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