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북원서점·책바라기·양지서점과 책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8월부터 운영 중인 ‘책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제도로, 도서관 홈페이지 신청 및 서점 승인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책 바로대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서점은 총 10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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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북원서점·책바라기·양지서점과 책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8월부터 운영 중인 ‘책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제도로, 도서관 홈페이지 신청 및 서점 승인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책 바로대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서점은 총 10곳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