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4일 중앙동 일대 중앙시장·자유시장·미로예술시장에서 ‘시장왕 장보고’ 캠페인을 펼쳤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2020년 5월부터 시작됐다. 올해부터는 기존 월 1~2회 열던 캠페인을 주 1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1월 부속건물인 화경원에 ‘HIRA 공유장터’를 개장해 지역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해 왔다. 또 초·중·고교의 단체급식 중단으로 판로가 막힌 농가 지원을 위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농산물 전체 구입액의 67%를 구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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