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주신협은 지난 25일 오전 4층 대강당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용환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김문기 상임이사, 노왕열 부이사장, 김학준, 신동주, 윤정만, 김진원 이사와 김운자, 김학선, 정광락 감사를 각각 선임했다. 새로운 이사장을 선출하는 이날 총회에는 평상시보다 배 이상 많은 47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 때문에 총회장에 입장하는데 무려 20~30분이나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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