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판타지 통, 국공립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에 4년 연속 선정
타악판타지 통, 국공립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에 4년 연속 선정
  • 김은영기자
  • 승인 2022.04.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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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문화재단 제공]

원주문화재단은 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함께 제작한 ‘타악판타지 통’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악판타지 통’은 지역 특색을 담은 자체 제작 작품으로, 2019년, 2020년, 2021년 국공립 우수공연을 통해 김제, 대전 등 외부 공연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올해 의정부예술의전당 , 포항문화예술회관, 충청북도 중원교육문화원 등에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특색을 담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창작하고 브랜드화하여, 시민 뿐 아니라 타 지역민들에게도 원주의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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