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오후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마을쉼터 개소 1주년기념 웰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진행된 온마을쉼터와 온마을만들기 사업의 영상 상영과 사진전시, 포토존 운영, 윷놀이 한마당, 커피박화분 심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디지털과 친환경의 만남’을 모토로 종이 안내문 없이 키오스크를 통한 안내는 물론 태블릿을 활용한 사진 전시와 영상 상영이 이뤄졌다.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인 온마을쉼터는 주민들의 욕구에 맞춰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돌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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