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의료기기산업이 영세,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가 시장직 인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매출액은 50억 원 이상이 25%에 그쳤지만 50억 원 이하는 무려 75%, 고용인원은 50인 이상이 18%에 불과했지만, 50인 이하는 82%로 각각 나타났다.
이 같은 통계는 2021년 지역 특구 기업(총 104개 사) 현황 조사 결과로 매출 미기록 59개 사, 고용 미기록 67개 사는 제외됐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