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원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김세중(48) 신임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원주출신인 김 신임 사무국장은 원주중학교,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1년 원주문화원에 입사했다.
원주시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실무분과 위원, 원주부부축제추진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2022 대한민국독서대전 실무추진단 위원, 치악예술관 대관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원주문화원에 20년간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원주문화의 요람인 문화원의 발전은 물론, 다양한 문화사업 및 원주문화의 브랜드화를 위해 최선의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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