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3년만 팡파르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3년만 팡파르
  • 어경인 기자
  • 승인 2022.08.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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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모습,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모습.

횡성군은 오는 13부터 15일까지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거운 체험이 준비돼 있다. 오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각종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축제의 백미인 대규모 토마토 풀장, 물총놀이 등 각종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린다.

또 신선한 토마토를 만날 수 있는 시식 코너 및 토마토 판매장, 홍보관이 마련된다. 금반지, 숙박권, 한우 세트 등 풍성한 경품으로 그 재미를 더 한다.

축제위원회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방역 수칙 준수와 철저한 준비로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둔내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과 지역민이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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