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7일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추석 연휴 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소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또한, 검사·진료·치료제 처방까지 원스톱 진료기관 40개소와 코로나 치료제 취급 약국 15개소를 운영해 코로나19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코로나19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현대중앙병원, 성지병원, 원주성모병원 등 의료상담센터 3개소와 보건소 행정상담센터를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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