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현관광지가 추석 당일인 10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간현관광지는 관광지 관리‧운영 조례에 따라 명절 당일 및 매월 첫번째, 세번째 월요일 휴장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나오라쇼’를 제외한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등 소금산그린밸리 주간코스는 정상운영한다.
간현관광지 관계자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추석 당일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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