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내달 3일까지 제1회 전국 어린이 안전 말하기 대회 참여자를 접수받는다.
TBN한국교통방송이 주관하고 교육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어린이 교통 안전과 관련된 자유 주제이며, 홈페이지(tbn.gongmojeon.com)에 5분 이내의 발표 원고와 발표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 결과는 내달 14일 발표하며, 23일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결선수상자 7팀에게는 총 340만 원 상당의 상금과 교육부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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