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원주역 위치 도심 역세권,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근접
KTX 원주역 바로 앞에 민간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원주시 무실동 민간임대주택조합창립준비위원회는 원주역 부근 판부면 서곡리 산 108번지에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728세대 규모의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A형 130세대 ▲59㎡ B형 162세대 ▲84㎡ A형 332세대 ▲84㎡ B형 104세대로 구성된다.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공간을 보장한다.
첨단 거주 시스템 또한 돋보인다. 스마트 일괄 제어 스위치, 홈 네트워크 시스템, 주방 TV폰 등 다양한 편의사항을 하나로 연동시켰다. 이 밖에도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의 특화된 커뮤니티로 입주민의 거주 편의성을 높였다.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400m 이내에 원주역이 위치한 도심역세권이다. 남원주IC까지는 약 2Km 거리에 있다. 인근에 원주시청, 춘천지방법원, 국민연금 등의 공공기관과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강릉대등 대규모 교육기관이 있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AK백화점, 롯데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가 들어서 있어서 앞으로의 거주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무실동은 삼육중학교(사립)를 중심으로 여러 학구열 높은 학교와 각종 학원이 몰려있으며 이 덕분에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다.
특히 원주역 일대 46만 8,787㎡(14만 1,808평)에 조성 중인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창업벤처지구, 활력거점지구, 근린생활거점지구, 복합용지지구, 젊음 문화의거리지구, 분양 및 임대지구 등 6개 지구로 계획되어 있다. 무엇보다 원주시는 교통 여건이 지속 개선되고 있어 큰 호재라 볼 수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이미 개통이 되었고 ITX, 고속화 전철 등은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강남40분, 인천공항 50분, 판교 30분, 용산 40분 등 수도권과 1시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다.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주택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여러 세금혜택이 직·간접적으로 제공된다. 취득세, 양도세는 물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는다. (취득시점 전까지)또한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거주지도 상관없다.
발기인으로 가입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의무 임대 기간은 10년으로 의무 임대 후 사업 승인 시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해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언제든지 소유 권리(지분 100%)를 양도할 수 있는 점도 투자 시 유리한 부분이다.
모집 관계자는 “10년간 임대로 살아보다 주택 취득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폭탄을 맞을 염려가 전혀 없어 실거주자/투자자 많은 분이 관심을 보인다”라며 “고금리 시대에 금리 고민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주역 무실 더포레 프레스티지‘는 원주시청 앞 로아노크 사거리 인근에 있는 주택홍보관에서 발기인(회원, 입주예정자) 신청을 받고 있다. 선착순 층 선택 후 사업 승인이 나면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계약자 200명 선착순으로 약 1,000만 원 상당의 6대 가전이 100% 무료로 제공되며, 선착순 계약자 400명은 벤츠E클래스 등의 추첨 행사에 응모할 기회가 주어진다. 주택홍보관은 오는 25일 오픈 예정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행사 당일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등의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1533-8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