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 30일 DB손해보험 23층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DB손해보험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이 현재 운영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에 DB손해보험은 운영 예산 2억 원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육·홍보용품 등 제작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한, 각 기관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새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에 적극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양질의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이 보다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각 기관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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