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월 말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산림지에 대한 복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2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산사태 102.44ha, 임도 7.78km, 계류 0.10km에서 공사를 진행한다.
임하수 청장은 “산사태 피해지를 신속하게 복구하여 추가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예방대책과 응급복구 대응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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