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4일 하태화(46) 부장이 부관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원주여고,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하 부관장은 지난 2000년 1월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를 시작해 2016년 9월 밥상공동체 부장으로 임용됐다.
하 부관장은 그동안 원도심 마을공동체 회복, 코로나 거리두기 상황 극복을 위한 사회복지와 ICT기술 접목,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하 부관장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지역사회의 필요를 반영한 지역복지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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