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토요일...설연휴 22,23일 다양한 풍미 선사
오크밸리가 골프빌리지 빌리지센터 2층에서 야외 바비큐 ‘그릴 앤 시즐(Grill & Sizzl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릴 앤 시즐'은 전 세계 럭셔리 호텔에서 총주방장을 역임한 페데리코 하인즈만(Federico Heinzmann)의 지휘 아래 평범한 한우, 돼지고기 중심의 바비큐 레스토랑이라는 통념을 깬 각국의 다양한 정통 바비큐 메뉴를 선보인다.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크기의 1.5kg 토마호크, 오크밸리만의 수제양념으로 재워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수비드 우대갈비 등 이색 메뉴와 한우, 양갈비, 등심 등 익숙한 바비큐까지 그릴에 직접 구워 맛볼 수 있다.
여기에 활전복, 생연어 등의 해산물을 더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따뜻한 어묵 우동이 테이블마다 제공된다.
오크밸리 그릴 앤 시즐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설 연휴인 1월 22, 23일 특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크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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