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내달 1일부터 4월 3일까지 드림체육관 시설 전체를 임시 휴관한다. 시는 휴관 기간 동안 수영장 누수 점검, 다목적체육관 바닥 공사 등 시설물 보수, 위생 설비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내부 리모델링를 통해 1층은 관리사무실, 2층은 장애인체육회 사무실로 사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보수공사 및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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