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체육회는 22일 오후 6시 태장동 빌라드아모르에서 제32대(민선2기) 정동기 회장이 취임식을 개최한다.
정동기 회장은 원주시체육회관 건립, 체육시설 확충을 포함한 종목별 활성화 정책, 종목별 대회와 행사 유치, 회원종목단체와 소통을 통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발전을 통한 체육인이 우선이 되는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흥양초등학교, 원주중학교, 대성고등학교, 강원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정동기 회장은 강원도육상경기연맹 회장, 대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