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신문·한국갤럽 창간 9주년 여론조사]
시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강화를, 우선 개선해야 할 사안으로 좋은 일자리 부족을 꼽았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강화(30.6%), 공공요금 동결 및 인상 최소화(23.9%)를 꼽았다. 이어 원주사랑상품권 발행액 및 할인율 상황(11.3%), 지역 문화/스포츠 행사 활성화(10.3%), 제세/공과금 부담 완화(9.0%), 상가밀집지역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7.9%)순이었다.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좋은 일자리 부족(40.3%), 인프라 부족(16.9%), 도심교통 불편(10.3%), 여야의 이해관계에 따른 대립(9.5%), 장기비전 부족(7.1%), 학연 중심의 끼리끼리 문화(6.8%), 의사결정 구조의 편협성(3.4%)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 GTX-A노선 원주 연장(24.0%), 반도체 공장 유치(20.4%)를 꼽았다. 다음으로 혁신도시·기업도시 활성화(17.4%), 도농 및 신구도심 균형발전(12.6%), 흥업면~지정면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8.7%), 부론일반산업단지조성(5.5%), 문막앞뜰 도시개발사업(4.1%)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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