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가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즐기며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비 그린 투게더’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SBS디지털뉴스랩 크리에이티브 사업부문의 친환경 커머스 브랜드인 175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 그린 투게더’ 패키지 구성은 31평 객실 1박과 천연소재로 만든 설거지 비누, 칫솔, 수세미와 업사이클링 튜브 짜개 등으로 구성된 175플래닛의 제로웨이스트 루티너 키트 1개가 포함됐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 기간 중 텀블러 지참 시 리조트 내 ‘더 밸리 키친(The Valley Kitchen)’레스토랑에서 아메리카노를 무제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환경 보호에 즐겁게 동참하며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오크밸리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객실 소등 후 소나타 오브 라이트 방문 시 최대 4인까지 입장료 50% 할인, 더 밸리 키친의 캔들 라이트 스낵 프로모션 이용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크밸리어스아워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175플래닛 업사이클링 비누받침대를 증정한다.

패키지는오는  5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31평 일반 주중 투숙 기준 12만 4,800원부터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패키지는 전화(☎1588-7676).로 예약 가능하다

김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