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 체결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 체결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3.03.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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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고 원주연세의료원·㈜위뉴·㈜메인
[사진=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제공]
[사진=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제공]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은 9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회의실에서 ㈜위뉴(대표이사 황보율), ㈜메인(대표이사 육현)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와 의료 빅데이터 IT/SW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뉴는 국립암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헬스케어 지식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며, ㈜메인은 디지털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병원 내외의 AI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개 기관은 앞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 및 공동사업 추진,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IT/SW 기술 분야 정보 공유, 기업 간 교류·협력을 위한 세미나·포럼 개최, 인재 양성을 위한 세미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은 ‘라이프로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연구중심병원 육성 신규 유닛사업’ 등 연구사업을 수행하면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차세대 의료패러다임 선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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