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는 오는 6월 30일까지 50대 이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스마트폰교실, 실버댄스, 여행영어교실, 노래교실, 건강체조, 장구교실, 한글교실, 실버요가, 종이접기교실, 숟가락난타, 실버레크레이션 등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허기복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여가활동과 양질의 교육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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