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관·군 협력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군 사격 훈련 등으로 인한 사격장 산불 초동대응을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주요 군 사격장 6개소를 대상으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점검·진화훈련·교육이 실시됐다.
임하수 청장은 “관·군 협력을 더욱 강화해 올해도 지속적인 산불방지 훈련·교육으로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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