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생활체육회는 지난 10일 단구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이영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원주 출신인 이 신임 회장은 원주시 국민체육센터 지도강사, 단구동 통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지도 강사, 단구·무실·명륜2·일산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지도강사를 맡고 있다.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영순 회장은 “생활체육회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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