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아시아 최초, 국내 유일 IOC리서치센터 개소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아시아 최초, 국내 유일 IOC리서치센터 개소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3.03.21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공]
[사진=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공]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지난 20일 한국 국제올림픽위원회 연구센터(이하 IOC리서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유일 IOC리서치센터로 재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연구 컨소시엄인 연세대학교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의 주관기관으로 지난 2015년 IOC리서치센터로 최초 선정된 후, 1기(2015~2018), 2기(2019~2022)에 이어 오는 2026년까지 3회 연속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부상 예방, 기량 향상을 위한 스포츠 의학 연구 활동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심재국 평창군수, 대한체육회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보건계, 언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