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에 종합병원 건립된다
원주 혁신도시에 종합병원 건립된다
  • 함동호 기자
  • 승인 2023.03.31 10: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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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시 제공]
[사진=원주시 제공]

원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의)삼산의료재단(대표이사 박상기)과 혁신도시 의료복합타운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혁신도시 세인트병원(병원장 우제호) 인근 부지 9,499.9㎡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종합병원을 건립한다.

특히, 기존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혁신도시 세인트병원과 연계해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8개 이상 진료과목을 확장하고 응급의학센터, 재활의학센터 등을 갖출 전망이다.

그동안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주민들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의료시설을 확충해 달라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시는 각종 인허가 절차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종합병원이 건립되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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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쑤 2023-04-02 08:36:03
서민, 시민을 위한 일 좀 열심히하지 꼭 인허가 등 돈 되는 일 생색내는 일만 하넹~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