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공공기관 안전활동 평가 상승
도로교통공단, 공공기관 안전활동 평가 상승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3.04.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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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안전경영 결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B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안전보건 경영체계·관리·활동·성과 등 4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안전보건 경영체계·관리 2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에서 등급이 상승했다.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현장 중심 안전 경영과 함께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도로현장 안전등급제, 운전면허시험차량 긴급 자동제어장치 설치, 건강관리실 개소, ISO45001 인증 등 다양한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자율적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주민 이사장은 “도로교통공단의 안전경영 및 안전보건활동 수준이 날로 향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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