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고객만족도 조사 이후 코로나19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지난 2020년을 제외한 17년 연속 최고등급 유지라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중심경영 기반 교통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조사는 25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주민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의 노력으로 고객만족도 최고등급을 달성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국민 편의를 생각하는 교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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