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인혜)는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 4,000원(1,000계좌)을 기탁했다.
김인혜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4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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