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3일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강릉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및 주거지원, 구호물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공단은 이와 함께 산불피해를 입은 교통시설물 개선과 함께 산불로 인해 분실 및 훼손된 운전면허증 무상발급 서비스를 실시했다. 김용호 ESG경영실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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