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혁신 과제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규제혁신 과제 8건을 발굴해 산림청에 제출했으며, 제출된 과제가 선정될 경우 법령 등 제·개정을 통해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제출된 과제에는 대국민 민원사례를 검토해 발굴한 산지관리법 등 일부 개정사항이 포함돼 있다.
임하수 청장은 “국민이 편해지는 규제혁신은 결과적으로 정부, 공무원도 편해진다”라며, “국민과 정부가 모두 윈윈(WIN-WIN)하는 규제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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