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사랑상품권, 계절과일, 홍삼 가공품 등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발굴·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시에서 자체 발굴한 1개 품목과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8개 품목 등 총 9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추가로 선정된 답례품은 △원주사랑상품권 △치악산 복숭아 △치악산 배 △치악산 사과 △홍삼 가공품 △생활용품 등이다. 이에 따라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은 기존 41개에서 50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선정위원회 관계자는“원주사랑상품권은 관내에서만 통용되는 유가증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하여 답례품으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새로운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매력 있고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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