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는 내달 말까지 최상급 한우와 정갈한 상차림, 와인이 어우러진 ’테라스 그릴(Terrace Gri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활하게 펼쳐지는 골프 코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클럽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부드러운 풍미의 한우 등심 바비큐에 깊은 맛의 한식 찬, 두부구이, 쌈 채소 등의 상차림이 제공된다.

특히 바비큐에 잘 어울리는 40여 종의 와인을 전문 소믈리에로부터 직접 추천받을 수 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또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2층 광장에 자리한 그릴 앤 시즐(Grill & Sizzle)에서는 취향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정통 바비큐 메뉴를 준비했다.

세트 메뉴로는 토마호크, 불갈비, 양갈비, 시푸드 등의 대표 메뉴 2~4가지와 소시지, 구운 채소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 3종과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안심, 소떡, 구운 치즈와 과일 등이 포함된 키즈 플래터가 있다.

이와 함께 주류, 유기농 에이드, 빙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곁들일 수 있다. 그릴 앤 시즐은 매주 금, 토, 공휴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김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