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3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산림사업장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산림청 소속 직원, 숲가꾸기 참여 근로자, 안전보건공단 등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과 예방을 결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사업 안전보건 취약분야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해 산림 분야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