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258호, 춘천 178호, 강릉 169호 순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이 1,500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R-one)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도내 외국인 주택은 1,474호로 파악됐다, 공동주택은 1,032호, 단독주책은 442호였다.
공동주택을 시군별로 보면 원주 258호, 춘천 178호, 강릉 169호, 속초 155호, 평창 73호, 동해 47호, 양양 31호, 홍천 29호, 횡성 18호, 태백·삼척 각 15호, 고성군 13호, 정선군 6호로 각각 조사됐다.
단독주택은 강릉 56호, 춘천 54호, 횡성 49호, 원주 45호, 홍천 41호, 평창 38호로 나타났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도내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은 2,417만 8,000㎡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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