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와 원주시는 지난 1일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제1회 건설도시인프라 분야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관·학·산이 서로 협력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건설 분야 실무자들의 교육을 통해 첨단 기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응권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지역의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원주시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하는 대학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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