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강원신용보증재단, 오는 8일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원주시·강원신용보증재단, 오는 8일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함동호 기자
  • 승인 2023.06.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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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증 발행 규모 15억 원→45억 원 확대
[사진=원주시청 제공]
[사진=원주시 제공]

원주시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오는 8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제2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담보력 부족 등 금융기관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의 연간 지원 규모를 기존 15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 확대가 지역경기 침체·경영난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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