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 봉화산점은 7일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원주시 장애인 선수단 200명을 초청해 한우불고기 등 푸짐한 식사와 함께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평창한우마을은 매년 각 사업장 소재 지역의 어르신 및 관내 시설아동 초청 음식 제공과 복지시설 기부 등 나눔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홍수연 점장은 “한계를 넘어 최선을 다해온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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