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주 신라호텔보다 앞서
HDC리조트의 파크로쉬(Park Roche)가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가 주관하는 ‘T+L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2023’에서 1위를 수상했다.
‘T+L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2023’은 한국을 비롯해 호주, 홍콩, 일본, 몰디브, 싱가포르 등 아시아 퍼시픽의 16개 국가에서 나라별로 △도시 호텔, △해변+지방 호텔, △호텔 스파, △호텔 수영장, △호텔 총지배인 5개 부문에 걸쳐 독자들을 대상으로 객실·부대시설·위치·서비스·다이닝 등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파크로쉬는 한국의 해변+지방 호텔(Beach+Upcountry Hotels)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파크로쉬 다음으로 롯데호텔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주 신라호텔 등이 뒤를 이었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연속으로 선정됐다. 청정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위치, 신선한 지역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 전문적인 웰니스 프로그램과 스파 트리트먼트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재방문율이 매우 높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총지배인 세바스찬 피쉬으더(Sebastian Fischoeder)는 “HDC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 리조트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웰니스 문화를 선도해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정선에 이어 원주의 ‘성문안’ 마을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콘셉트로 오픈할 두 번째 파크로쉬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