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13일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접수 첫날 전체 대상자 1만 9,611명 중 9.79%(1,921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꿈이룸 바우처는 관내 주민등록을 둔 7세~12세(2011년~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이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바우처 카드를 즉시 받아 볼 수 있다. 지급된 카드는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체육시설,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자치행정과 전담창구(☎737-26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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