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선도 기대”
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은 지난 21일 본점 3층에서 청년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 조합원으로 구성된 청년부는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각종 선진 영농기술 습득을 위해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견학 하는 등 지속적인 후계 농업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경묵 조합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 며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조직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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