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보물섬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시설 보수·수질 관리를 위해 오는 8일 하루만 오후4시까지 조기 폐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보물섬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주말 1,500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한 시설 관리와 수질 관리를 위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시설 조기폐장을 결정했다”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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